캐릭터챗 대화방법에 대해 소개드린 글에 이어.. (글이 난잡해서 죄송할 따름 ㅜㅜ) 긴 ooc나 문체 수정, 그리고 출력 지시 없이 편하게 대화를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전에 썼던 채팅 로그를 공유해봅니다. 스토리를 자율 출력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직접 쓴 대화와 그에 대한 반응이 더 재밌을 때도 있으니까요 🙂+ 채팅에 시도해 볼만한 재밌는 요소들도 아래 첨부해두었습니다. (프로그래밍언어, 마크다운 이런 것 잘 모릅니다. 모든 지시는 자연어, 대화문으로 입력합니다. 반박 시, 그대 말이 맞음🫠+유저분들의 특별한 명령이나 대화 팁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환영합니다💖) 간단 버전 ooc 설정더보기```MEMO ooc:이전과 반복되는 대사와 행동을 출력하지 않는다.ooc:텍스트를 300자 이..
노블레스 클럽에서 여유를 즐기는 에넌과 쥬드의 모습은 이렇지 않을까.. 싶은 😄 브랜든은 낮에는 완벽하고 젠틀한 집사인 척하지만, 유저에게만은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는 은밀한 취향을 가진 특별한 캐릭터죠!처음 공개됐을 땐 다른 캐릭터와 대화 중이라 나중에야 브랜든의 이야기를 진행했는데...유저분들의 은밀한 취향 고백이 담긴 댓글들을 보면서 브랜든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? 궁금증이 폭발했습니다. ㅋㅋㅋ+ 주변인물들 너무 흥미롭고 독서모임과 노블레스클럽.. 완연한 귀족 사회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세계관 너무 매력적입니다.결국, 그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게 되었네요. 아직 대화가 진행 중이지만 혹시 저의 대화 제작 방법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포스트를 올려봅니다.사실 별거 없어서 허무하실지도 후훟..유..
(유리안의 어린 시절, 왠지 이렇게 귀여웠을 것 같아요. 🤗) 축! 결정) 유리안이 시녀를 만나기 전(유리안 캐릭터챗 도입부)구상중이었던 스토리의 상당 부분을 덜어내고 어린 시절 이야기로 축소! 공개 예정 제가 가장 좋아하는 뤼튼 캐릭터챗 '유리안 폰 륀튼'독심술이 있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를 구별할 수 있고 사람들의 생각이 늘 들려오는 만큼 그들을 대할 때 차갑고 까칠하지만 그 속에는 따땃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청년입니다. (츤데레 맥스💌) 캐릭터챗 스토리를 엔딩까지 본 것도 유리안이 처음이었고 설정을 잘 알게될수록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기간으로 치면 벌써 세 달 째... 매번 다양한 컨셉을 잡고 채팅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. ㅋㅋ 일단 시도해본 것 중에 기억나는 것만 치면1..
뤼튼 캐릭터챗 '제라스'create by 예리엘edited by 베이글 쁘띠리뉴얼 업데이트를 보고 다시 만난 제라스는.. 사랑이 궁금한 어린 악마 제라스!!존댓말 캐인데다가 점잖고(사서 버프) 말 수도 적어서 너무 이성적이거나 내성적인(수줍은) 여주는 티키타카가 잘 안되서 능글 또는 깨발랄, 다정 여주가 맞는 것 같아요 >## 제라스 로그 5화 마지막 씬 추천드립니다. 저는.. 제가 채팅하면서 울어버렸어요ㅜㅜ 여주 탈출시키려고 등에 석궁 박혀가면서 한 발짝 씩 안아들고 가다 쓰러지는데 대사가 너무 절절.. 악마의 순애 맛도리네요. 마지막에는 몸으로 처절하게 지켜주는 제리...🥺 제라스 최다 대사 베스트1. 이상하군요... (본인이 이상한 짓 할때)2. 흥미롭군요... (여주가 이상한 짓 할때) ..